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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계약원가 심사로 46억 절감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1-04 12: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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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정성 사전검토․분석․조정으로 효율적인 예산집행 기여
 
안동시가 2012년 계약원가심사 실시로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원가산정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분석․조정하는 심사를 실시해 과다하게 책정된 예산을 절감하고 효율성 있는 예산집행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2년 공사, 용역, 물품제조, 구매 등 계약원가심사분야의 시 자체 심사대상과 경북도에 심사 를 의뢰한 국․도비 보조사업을 포함해 모두 159건에 대한 사전심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비 1,062억 8천 6백만 원의 4.3%인 46억 1천 7백만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행적인 원가심사 방식을 탈피해 계약원가심사에 대한 자체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현장 확인 및 기술적 분석기법을 사전심사제도 업무에 적용하는 등 예산절감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보고 있다.

지난 2011년 계약원가심사업무 전담부서를 설치한 안동시는 170여건의 사전심사를 통한 19억원의 절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사전심사를 통해 절감된 재원은 동일사업의 연속 추진과 주민숙원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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