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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청이전신도시 공동구 설치 협약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2-27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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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명품 녹색 문화도시' 건설할 것
 
경북도는 27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개발공사, 한국전력공사, 롯데건설(주), (주)KT, SK텔레콤(주), (주)LG유플러스, CJ헬로비전, 안동시, 예천군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신도시내 도시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동구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도의 이번 협약은 도청이전신도시 개발사업 지구 내 중심상업지역과 접한 주간선도로 3.3㎞구간에 개별적으로 설치하는 상수도, 집단에너지, 전력, 통신 등을 통합 관리하는데 상호 협력하자는 것.

도는 공동구 설치로 도청이전신도시를 '첨단 명품 행정도시'로 개발한다는데 방향을 맞추고 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도시의 도로 재굴착 방지는 물론, 통행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하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도시미관 향상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동구를 조기에 완료해 도청이전신도시 조성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함으로써, 향후 신도시로 입주하는 수요자들이 기반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청이전신도시는 역사·문화적인 경북의 수도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새로 조성하는 도시기반시설들은 주변 자연생태와 조화를 이룰 것이다. 앞으로 도청이전신도시는 자연·사람·첨단 과학이 조화를 이룬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명품 녹색 문화도시'로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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