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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중교통문화 꽃피운다.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2-24 0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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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카드, 무료환승 이용률↑, 시민 교통비 절감 10억원 달해
 
안동시 교통카드 이용률이 2012년에도 꾸준히 증가해 55.3%(연간 553만건)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교통카드 이용률은 55.3%로 지난해(51.3%)보다 4% 증가했고, 무료 환승도 45만건으로 지난해보다 12.2% 증가해 이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 혜택은 교통카드 요금할인 5억5천만 원, 무료 환승 요금할인 4억5천만 원 등 모두 10억원에 달한다.

또 시는 시내버스 이용객 역시 0.8%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고유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워진 운수업계의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시는 올해 11월22일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비상운송조례를 제정·공포했고, 전국 최초로 지난해부터 연간 11만 명(1일306명)의 취학 전 아동 버스요금을 면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버스 미운행 지역에 마을버스 연장운행과 시가지 배차 간격 조정 등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라며 "도청 이전 신도시와 안동의 관광인프라를 연계한 입체적 노선 개편과 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 구축으로 인간 중심의 대중교통문화를 꽃피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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