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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여성결혼이민자 한글․문화교실 수료식 가져
  • 경남편집국
  • 등록 2012-12-18 1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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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18일 군 여성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글․문화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영숙)가 주관한 이날 수료식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교육생 60여명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교육생 대표 2명이 교육과정과 생활에 적응하는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성결혼이민자 한글․문화교실은 지난 3월부터 10개월 과정으로 군 여성회관과 남지문화의집에서 주 2회 4시간씩 한글교육과 문화체험, 예절교육 등 다양한 프로 그램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창녕군은 여성결혼이민자들 중 집합교육에 참석할 수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문화교실 및 출산․육아교실과 한글교육이 부족한 여성결혼 이민자의 12세 이하의 자녀를 위해 방문 한글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친정부모 결연과 새 가족 사랑행사, 법률지원 등 다양한 시책과 지원을 통해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안정된 한국생활을 조기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 박정숙 여성아동담당은 “지난 13일에 창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개소돼 한글교육은 물론 통․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결혼이민자들이 한국생활에 보다 더 잘 적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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