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한국전력기술, 2년째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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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은 17일 유선용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시 구성면의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은 사랑과 정성의 연탄을 구성면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60세대(11,000천원 상당)에 직접 배달하고, 나눔 행사가 끝난 후, 구성면 작내리 자매마을에서 2일간에 걸쳐 일손돕기(복숭아 전지 및 비료주기), 어르신 파마 및 이발 봉사, 한의사 한방상담(침치료)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동절기를 맞아 고유가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마을회관에 난방유(1,000리터)를 지원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을 배달받은 송모씨(91,여)는 "한국전력기술 때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난방 걱정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한국전력기술의 유선용 상무는 "제2의 고향이 될 김천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작내리마을과 자매결연 후, 마을회관에 태양광설치, 농산물 직거래,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동작업장 건립 지원 등 두터운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엔 태풍 ‘삼바’로 김천이 위기에 직면했을 때 수해복구 지원금으로 일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김천 곳곳에 지역사랑을 전파해 오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각종 물가상승 및 고유가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기술은 이전인원2,494명, 5천8백억원의 매출로 우리시 이전공공기관중 가장 규모가 큰 기관으로 지난 10월 신청사를 착공했으며, 28층 규모의 신사옥이 완성되면 김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