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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소년지원센터 '최우수 상담기관'으로 선정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2-07 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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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년 이어 올해도 3개 장관상 휩쓸어
 
올해 경북도청소년지원센터가 상복이 터졌다.

경북도청소년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6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개최하는 '인터넷중독 예방·해소 사업 우수 기관 및 우수 상담자 시상식'에서 전국 16개 청소년지원센터 중 광역단체 '최우수 상담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부문에서 '우수상담자', '우수멘토지원단'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3개 장관상을 휩쓸었다.

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경북도 교육청이 도내 전 지역의 초·중등학교 1개 학년씩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여부를 알아보는 전수조사를 시행한 결과, 지원센터가 주의사용자군 및 위험사용자군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자기조절 및 예방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된 것.

특히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치료가 시급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숙형(11박 12일) 치료학교인 '레스큐(RESCUE)스쿨'을 운영하고 청소년동반자(YC)와 연계시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태현 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문제는 치료와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예방의 근원은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부모님들의 충분한 관심과 사랑, 아울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청소년 상담전문기관으로써 청소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친구관계, 학교부적응, 가출, 성폭력, 인터넷 중독 등에 대한 상담 활동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청소년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준상담자교육 및 연수, 학부모교육,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도내 청소년상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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