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당원협의회는 축제장 정문 입구에 붉은색 부스를 마련하고 축제장으로 입장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새누리당 입당지원서를 작성해 줄 것을 종용했다.
"박근혜 대통령 만드는 거래요, 돈 안내는 거니까 한 장 써주소!"
제18대 대선을 30여일 남긴 17일 새누리당 안동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광림)는 녹전면 길주중학교 녹전분교운동장(구 녹전중학교)에서 열린 2012년 녹전 토종촌 축제를 찾아 이 같이 외쳤다.
안동시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축제장 정문 입구에 붉은색 부스를 마련하고 축제장으로 입장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새누리당 입당지원서를 작성해 줄 것을 종용했다.
특히 눈이 어둡거나 글을 모르는 주민들을 상대로 협의회 관계자가 직접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록하는 입당지원서를 대필해 작성키도 했다.
이날 새누리당 입당지원서 접수부스에는 협의회와 관련된 지역 부녀회장과 축제를 여는 지역구 시의원도 참여해 박근혜 대선후보자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16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과 강석호 경북도당위원장, 김광림 안동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근환 부위원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새누리당 안동시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를 대거 참석시킨 가운데 대선 필승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 안동시당원협의회는 눈이 어둡거나 글을 모르는 주민들을 상대로 협의회 관계자가 직접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하는 입당지원서를 대필 작성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