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동절기 대비 긴급 유관기관 및 시·군 부단체장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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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6일 도청강당에서 이주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동절기 대비 긴급 유관기관 및 시·군 부단체장 합동회의'를 열고 동절기 종합대책과 당면 현안사항을 협의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 실원국장 및 23개 시·군 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는 동절기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물가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한 가격정보 공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등을 통한 주요 생필품가격을 집중관리 하는 한편, 김장철 배추·무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특히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5% 절전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생계지원 신청자의 소득기준 완화,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을 추진해 이웃돕기와 기부문화를 확산키로 했다.
이 외에도 경북도는 동절기 각종 재난·재해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농업재해 사전대비, 상수도 동파예방, 도로관리, 설해대비 교통사고 예방,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동절기 산불예방과 구제역·AI 재발방지, 보건진료소 안전상비의약품 비치, 제18대 대통령선거의 공정한 관리 등에 대해서도 시·군 부단체장들이 일선에서 적극 추진해 달라"며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 유관기관, 시군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