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에 걸쳐 588만원 상당 훔친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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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 경주, 충남 금산, 강원 태백, 강릉 일대를 넘나들며 강도·절도 행각을 벌인 C씨(남·48세)가 경찰에 검거됐다.
C씨는 지난 9월 10일 밤 10시경 경주시 황오동 노상 앞에서 길을 걷던 A씨(여·54세)를 때린 뒤 현금과 핸드폰을 갈취하는 등 경북, 충남, 강원 일대를 돌며 주로 식당과 찜질방에서 7회에 걸쳐 귀금속, 현금 등 588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C씨는 안동시내의 모 찜질방에 숨어 있다가 잠복한 경찰에 덜미를 잡히면서 절도행각의 막을 내리게 됐다.
경찰은 C씨에 대해 강도, 특가법(절도)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마치고 13일 검찰로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