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포스코부녀회 취미클럽, 7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기증해 온것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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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 부인들의 취미클럽인 NOW(회장 이영자)가 정기 전시전 때 지인들로부터 축하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 라면 등과 축의금을 7년째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증해 온것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NOW(Natural of watercolor)는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수채화클럽으로 1주일에 2회 수채화 강습과 실습, 연 3회 가량의 소규모 발표회와 연1회의 정기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주부들의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전시회 때 받은 20만원의 축의금을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천받은 80대 치매할머니의 집에 중고세탁기를 기증하기로 했으며, 쌀과 라면 또한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천한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포스코부녀회는 밑반찬봉사, 지역사회 환경가꾸기활동, 경로식당 자원봉사, 저소득층 지원 등 지역 내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으로 지역민과의 화합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김상태 포항시주민복지과장은 “기부와 나눔은 적고 많음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며, 라면1박스, 쌀 1포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언제든지 포항시희망복지지원단으로 연락하면 필요한 이들에게 연계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