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제역 아픔 겪은 안동시, ‘도움 손길은 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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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안동시도 두팔을 걷고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달 27일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 피해자를 돕고자 5,076,000원을의 성금을 모았다. 최종원 안동시 부시장은 16일 이 성금을 불산 누출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된 구미코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시의 성금 모금은 구미 불산 누출사고 발생 후 피해복구가 장기화되고 있고 인근 주민들의 피난생활이 지속돼 이를 돕고자 시작됐다.
특히 시는 지난 2010년 구제역이 창궐했을 당시의 도움을 잊지 않고 적극 구미시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성금전달과 함께 사회단체 자원봉사참여도 시행토록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안동의료원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의료진 35명을 불산 누출사고 피해지역에 투입해 주민과 공장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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