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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폐막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0-07 22: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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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4만2천여 명을 포함해 총 110만여 명의 관람객 다녀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제41회 안동민속축제가 7일 폐막했다.

'귀여운 악마들의 난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는 외국인 4만2천(2011년 41,376명)여 명을 포함해 총 110만여 명(2011년 10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안동시는 잠정 집계했다.

이 같은 결과는 축제기간 10일 중 4일을 제외하고는 주말이나 휴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 축제 중 상금 5천4백7십만 원이 걸린 탈놀이경연대회에는 단체 65개 팀 1천여 명과 개인 52개 팀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중 23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폐막에 앞서 열린 결선대회에서 상금 1천만 원의 주인공은 라트비아 외국공연 팀이 차지했다. 금상은 안동시 보육교사들이 모여 만든 '써니와 할미' 팀이, 은상은 러시아 외국공연 팀이 수상했다.
 
 
특히 결선에서 '용인대학교힘찬태권도장' 40명의 원생들이 세간의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받지만, 태권도를 통해 스스로 괴롭힘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어린이 단체부 금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올해 축제는 탈놀이경연대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폐막식에서 "축제의 한류를 열어가는 것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100만여명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며 "올해 축제의 활력과 신명을 기억해 2013년을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 24개 읍·면·동민이 참여해 경연을 펼친 시민화합한마당에서는 읍·면 부문에 풍산읍이 정상에 올랐다. 우수상은 서후면이, 장려상은 와룡면과 풍천면이 받았다. 동 부문에서는 안기동, 중구동, 옥동이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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