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사시 목재가 건물 재건, 난방, 취사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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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경북 봉화, 재산, 갈산리 국유림 일대에서 2012년 을지연습의 일환인 전시(戰時)목재 수급·동원을 위한 실제 훈련을 가졌다.
이날 전쟁발발 등 유사시 대비를 위해 지방청 및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 국유림기능인영림단 40여명이 참여해 전시(戰時)목재 수급·동원을 위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은 70~80년대 산업화 과정을 거쳐 현재 석유, 전기를 비롯한 다양한 대체에너지원이 발달됐지만 전시(戰時)등 유사시에는 주변에서 가장 구하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목재가 건물 재건, 난방, 취사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시·비상시 군부대 탄약고 등 국가 중요시설 긴급복구를 위한 목재 지원을 위해 실제 전시목 벌채․수송 훈련을 통해 산림공무원의 비상 조치능력 향상과 지역 군부대와의 긴급복구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김판석 청장은 "유사시 목재는 민·관·군을 막론하고 담당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자원인데 이번 실제 훈련결과를 바탕으로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