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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 건강위원회(회장 정점국)는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로 각종 감염병을 전파시키는 모기, 파리 등을 퇴치하기 위해 자율 방역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달 31일 오후 첫 방역을 실시했다.
자율 방역단 운영은 지난 7월 13일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위원회 개최 시 제안된 안건으로 위원 18명의 의견을 모아 채택했다.
방역은 취약계층(저소득, 독거노인 등)과 고지대 주민 등 차량방역이 불가능한 지역 위주로 우선 실시하고 점차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방역관련 장비와 약품, 유류대 등은 군 보건소에서 지원한다.
정점국 회장은 “자율 방역단 활동이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하고 “나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마을주변 등 환경 청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면 건강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발대식을 가졌으며, 회장을 포함한 18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환경정화활동 실시와 금연, 금주 등 건강관련 홍보 등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