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55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선정돼 오는 11월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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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동농협 풍산김치(대표 김문호)가 경북최고의 김치로 선정됐다.
지난 3일 경북도내 식품분야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김치의 선택, 향미, 조직감, 외관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 결과 풍산김치가 경북최고의 김치로 선정, 중앙평가에 진출하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중앙평가는 제품·현장 평가가 시행되며, 도별 예선에 선정된 전국 55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선정돼 오는 11월 시상된다.
특히 시는 풍산김치가 지난 2008년 농식품파원브랜드대상을 수상 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중앙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풍산김치가공공장은 지난 1992년도 12월 부지 8,877㎡, 건물 4,445㎡규모 설립돼 전처리·세척 설비, 절임 및 양념설비 등 위생설비를 갖추고 김치류(포기김치, 맛김치, 총각김치, 무말랭이김치, 깻잎김치, 고들빼기김치) 연 8천여 톤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연 188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 미국, 캐나다 등에 310톤을 수출해 10억 원의 이익을 달성, 지역 수출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아울러 김치의 원료인 배추, 무, 고추, 생강, 파 등을 안동지역 농업인과 계약재배 해 원료로 사용하고 있어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140여명의 일자리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풍산김치가 이번 중앙평가에서 대상에 선정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