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북동 일원 주민 800세대 2,400명과 시가지침수 131ha가 상습침수에서 자유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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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집중호우 피해로 시달려온 당북동일원 배수펌프장 확장을 완료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안동시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당북동 일원 배수펌프장 확장을 위해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2010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한 이후 1년5개월간의 공사를 진행하고 올해 완공했다.
완공된 배수펌프장에는 강제 배수를 위한 출력 960마력 펌프 4대(배수량 960㎥/분)가 설치되고, 유수지 457㎡가 조성됐다. 또 CCTV, 초음파 수위측정 장치, 원격제어 장치 등 첨단 통제체제가 설치됐다.
따라서 유사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됐으며, 당북동 일원 주민 800세대 2,400명과 시가지침수 131ha가 상습침수피해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침수, 재해 없는 도시조성을 위해 권영세 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시의 성장과 비례해 높아지는 안전에 대한 시민의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