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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소년 RCY, 창녕군 농촌일손돕기 대대적으로 나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2-06-04 18: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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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경남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경남 청소년 RCY 단원 2000여명이 마늘․양파 수확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3일에 이어 오는 9일에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지난 3일 학생 1000여명이 계성․영산․장마면 등 3개면에서 마늘 2만 3000㎡, 양파 8700㎡ 등 모두 3만 1700여㎡에 재배된 마늘․양파를 수확 했으며, 오는 9일 다시 1000여명의 학생들이 일손 돕기에 나선다.

학생들은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았으나 고령화와 이농현상으로 부족해진 일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특히 예년에는 마늘을 먼저 수확하고 양파는 나중에 수확하는 것이 보통인데, 올해는 기상관계로 인해 마늘․양파를 동시에 수확을 하면서 작업기간이 집중되고 일손이 많이 필요해 농가에서 크게 반기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는 농촌생활과 농산물 수확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한편, 창녕군은 오는 25일까지 농촌일손 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군내 주요 소득 품목인 마늘, 양파 등의 집중 수확기에 맞춰 대대적 일손 돕기를 추진 중이며, 군청, 읍ㆍ면, 농협에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개설,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와 자원봉사단체를 연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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