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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호강 둔치에서 '푸른 음악회'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5-30 0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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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청앞 금호강 둔치에서 금호강 음악분수 통수식 및 푸른 음악회 열려...
영천 ‘금호강 음악분수 통수식 및 푸른 음악회’가 10개월간의 금호강 음악분수 공사를 마무리 짓고 30일 오후 7시 영천시청앞 금호강 둔치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영천시문화원 농악대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빛과 물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워터스크린 조명쇼가 펼쳐지며, 금호강 음악분수의 성공적인 통수를 축하하고 농협은행 영천시지부에서 협찬하는 46인조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안치환, 추가열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시민들이 눈여겨봐야 할 주인공인 “금호강 음악분수”는 이번 행사에서 최첨단 기술로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5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금호강 음악분수는 지름 46m의 규모에 최고 46m높이까지 연출되는 고사분수를 비롯해 오아시스분수, 원경멀티벡터분수, 플랫멀티벡터분수, 직선시간차 분수, 폭죽분수, 물방울 분수 등 16종의 다양한 분수와 컬러레이저, 빔 프로젝터 등의 영상장치가 설치됐다.

또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음악분수는 up-down방식의 LED미디어보드, 관람객 선곡연출 시스템 등의 특수연출장치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원격제어시스템이 적용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연인들의 사랑고백’, ‘부모님에 대한 감사행사’, ‘웨딩사진 촬영 장소’, ‘시민 만남의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며,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휴게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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