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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면 강석규씨, 석불좌상 보살돈으로 쌀 기탁
  • 경남편집국
  • 등록 2012-05-29 13: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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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이방면 송곡리 굽다리 강석규(우포영농법인대표, 55세)씨는 29일 이방면사무소를 방문해 석불좌상에 모인 보살돈 16만원으로 쌀 10Kg 8포대를 구입해 기탁했다.

이방면 송곡리 듬말리 낙동강변에 있는 석불좌상은 강석규씨의 선대 부터 개인적으로 불교생활을 하기위해 모셔놓은 불상이다.

몇 해 전부터 듬말리 석불좌상에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이 이루진다는 이야기가 번지면서 석불좌상 앞에 시주 돈이 조금씩 모이자 강씨는 이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나서고 있다.

강석규씨는 작년에도 석불좌상에 모인 보살돈 15만원으로 쌀을 구입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강씨는 “녹색생태도시 환경정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 8명에게 부처님이 오신 뜻 깊은 날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하는 마음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방면 낙동강 변 듬말리 석불좌상은 4대강 낙동강 자전거길이 지나는 무심사 인근에 위치해 앞으로 많은 탐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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