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극동 지역과의 수출·통상 의향 타진···안동의 우수한 관광 자원도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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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경제사절단이 동북아 경제 중심지이자 민족 독립운동의 활동거점이었던 곳으로 한인동포 3만여 명이 거주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우수리스크를 방문키 위해 23일 떠났다.
안동시와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상공의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26명은 이 두 도시를 방문해 수출 및 통상교류협력을 타진할 계획이다.
특히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경제사절단들은 투자유치 및 안동시의 우수 농·특산물 수출을 모색하고 위대한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돌아 볼 계획이다.
23일과 24일은 연해주의 최대 도시인 블라디보스톡과 우수리스크 지역 내 역사 및 독립운동유적지를 시찰하고 현지 교민 대표와 자리를 함께하는 교류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어 25일에는 블라디보스톡 시청 및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안동시를 소개하고 수출통상 및 문화관광 분야 교류 협력을 모색하며, 블라디보스톡 이양구 한국 총영사관과 함께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을 협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러시아 극동 지역과의 수출·통상 분야 의향 타진은 물론,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안동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해 해외 관광객 모객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