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시조경창대회, 포항 정관식씨 '장원'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5-21 22:49:17
기사수정
  • 사설시조부에서 방종현(대구), 심외생(안동), 김현숙(대구)씨 3명이 공동 금상을...
제2회 포은 정몽주 선생 송축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정관식(포항)씨가 영예의 대상부 장원을 차지했다.
 
영천문화원과 (사)포은숭모사업회가 주최하고 영천문화원 별빛시우회 주관으로 20일 오전 9시부터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2회 포은 정몽주 선생 송축 전국시조경창대회는 치열한 경합 끝에 정씨에 이어 대상부 은상은 천영근(대구), 동상은 박재우(구미)씨가 수상했다.

또 평시조부(을부)에서 서상록(포항), 박태진(인천), 조동형(육군삼사관학교)씨, 사설시조부(갑부)에서 방종현(대구), 심외생(안동), 김현숙(대구)씨 3명이 공동 금상을 차지 했으며. 질음시조부(특부)에서 이지은(함안), 명창부에서는 박순금(경주)씨에게 금상이 돌아갔다.

전국에서 몰려온 참가자들로 행사장을 꽉 채운 가운데 1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대회는 단심가와 백로가를 지정곡으로 해 포은 선생과 자당 영천이씨 부인의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임고서원 성역화사업 준공기념으로 민족의 얼과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한 시조경창대회를 알차게 치르게 되어 기쁘다”며 “포은 선생의 뛰어난 인품과 학식을 다시금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