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 5개월간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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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운영될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는 산사태피해발생 상황 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및 운영, 피해복구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 위험지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대책본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시·도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하게 산림재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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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대책본부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3월부터 5월초까지 산지가 다른 용도로 전용된 지역 78ha, 숲가꾸기 사업지 7,365ha, 임도시설지 1,003km, 사방댐 158개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미비한 점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
또 도시·생활권 산사태를 예방하고자 시설되는 사방댐 43개소, 집중호우 발생 시 계류의 유속을 감소시켜 산림하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저감시키는 계류보전 사업 7km를 오는 장마기 이전에 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시 보유하고 있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65대와 포대, 비닐 등 응급 복구자재 2천여점 등 가용인력과 자재를 총동원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산림재해 제로(zero)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