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피해조사와 더불어 과수 및 농작물 비배관리 등 사후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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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5시께 안동지역을 비롯한 청송지역에 직경 1~2㎝ 크기의 우박이 1시간여 쏟아져 과수농가와 고추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이날 쏟아진 우박은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 송사리, 대사리, 고란리 일원과 청송군 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일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우박으로 길안지역은 사과 과수원 100㏊, 양배추 밭 5㏊, 고추밭 5㏊ 등이, 청송지역은 사과 700㏊(전체 2,464㏊의 28%)와 고추 300㏊(전체 1,200㏊의 25%)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우박이 심하게 내린 청송지역에는 눈이 온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나 과수잎과 결실기에 접어든 열매가 떨어져 올해 수확은 물론 향후 2~3년간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안동시와 청송군은 정확한 피해조사와 더불어 과수 및 농작물 비배관리 등 사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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