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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부터 5월까지 날씨 전망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4-25 0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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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온·저온 현상 동반, 우박, 늦서리,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 예상
 
안동기상대가 이달 24일부터 5월까지 날씨를 전망했다.

24일 안동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서 들어 맑은 후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25일은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낮 동안 강한 돌풍을 동반한 다소 많은 비(20~60mm)가 예상된다.

24일 안동 낮 최고기온은 28℃로 다소 무덥겠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 낮 최고기온은 15℃로 다소 쌀쌀하겠다.

다음달 1일까지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으나, 26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27일 아침기온이 일시적으로 낮겠다. 기온은 최저 10℃에서 22℃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와 함께 5월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기온의 일교차가 크며, 고기압의 이동에 따라 고온현상이 발생하겠다.

반면 북서쪽 한기가 동해상으로 이동해 오호츠크 고기압을 발달시켜 저온현상이 나타나고 강한 일사로 급격히 기온 상승하면서 기층이 불안정해져 우박이 내리기도 하겠다.

특히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씨가 맑은 가운데, 일시적인 한기의 남하로 복사냉각이 더해져 5월 중순까지 산간지역에는 늦서리가 예상된다.

안동기상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늦서리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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