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5일 오후 경북 포항을 찾아 김형태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5일 오후 경북 포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총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불법사찰 문제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박 위원장은 "불법사찰 문제로 온 나라가 어지럽다. 이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고 정권마다 저를 사찰했다는 보도가 나온 만큼 문제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은 우리나라 중공업의 신화를 일으킨 도시로 우리 산업의 모태와 같다며, 포항을 더 크게 발전시킬 일꾼들이 필요하다며, 포항 남,울릉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를 지지해 달라. 저도 포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공천을 받은 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포항 남 울릉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는 한미 FTA체결에 따른 경북 농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힘 있는 여당 후보임을 강조한 그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으로부터 배운 정치를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항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김형태 후보가 가수 현미 씨와 구룡포 지역과 죽도시장을 돌면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포항 남 울릉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를 위해 지난 3일 서울서 내려온 가수 현미 씨와 함께 구룡포 지역과 죽도시장을 돌면서 시민들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가수 현미는 "김 후보와 KBS기자 시절 맺은 인연 이라며, 김 후보는 내 친동생이나 마찬가지다며, 반드시 포항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김형태 후보라며, 시민들을 향해 이번 19대 총선에 반드시 당선시켜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가수 현미 씨에 이어 4일에는 정소녀씨가 포항을 찾아 김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 정소녀씨는 80년대 국민 대표 오락프로그램이었던 '가족오락관'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었다.
김형태 후보와는 당시부터 알고 지냈던 오누이 사이로 알려지고 있다. 정소녀씨는 이날 김후보와 시내 곳곳을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김 후보를 '따뜻한 사람'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