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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후보, 지지호소하는 '박근혜 위원장'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4-07 0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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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현미, 탤런트 정소녀 등 포항 남,울릉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 지원유세 나서 눈길..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5일 오후 경북 포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총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불법사찰 문제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박 위원장은 "불법사찰 문제로 온 나라가 어지럽다. 이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고 정권마다 저를 사찰했다는 보도가 나온 만큼 문제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은 우리나라 중공업의 신화를 일으킨 도시로 우리 산업의 모태와 같다며, 포항을 더 크게 발전시킬 일꾼들이 필요하다며, 포항 남,울릉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를 지지해 달라. 저도 포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공천을 받은 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포항 남 울릉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는 한미 FTA체결에 따른 경북 농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힘 있는 여당 후보임을 강조한 그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으로부터 배운 정치를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항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포항 남 울릉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를 위해 지난 3일 서울서 내려온 가수 현미 씨와 함께 구룡포 지역과 죽도시장을 돌면서 시민들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가수 현미는 "김 후보와 KBS기자 시절 맺은 인연 이라며, 김 후보는 내 친동생이나 마찬가지다며, 반드시 포항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김형태 후보라며, 시민들을 향해 이번 19대 총선에 반드시 당선시켜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가수 현미 씨에 이어 4일에는 정소녀씨가 포항을 찾아 김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 정소녀씨는 80년대 국민 대표 오락프로그램이었던 '가족오락관'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었다.

김형태 후보와는 당시부터 알고 지냈던 오누이 사이로 알려지고 있다. 정소녀씨는 이날 김후보와 시내 곳곳을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김 후보를 '따뜻한 사람'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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