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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에서 전통발효음식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음식에 관심 있는 관내 여성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모두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위해 전통발효음식전문가 문혜경 강사를 초빙해 전통발효음식의 우수성과 전통장류의 이론교육과 된장, 간장, 고추장, 전통주, 정과 등 전통음식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로부터 간장, 된장 등 전통장류는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되는 식품으로 널리 애용돼 왔다.
특히 그 독특한 맛과 기능성은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지만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소비량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교육은 대표적인 슬로푸드인 전통발효음식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여성농업인에게 알맞은 과정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 뜨겁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에 처음 개설된 전통발효음식반 프로그램은 인기과정으로 교육 수요자가 많아 내년에도 개설할 계획이며, 전통음식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전수 교육을 통해 전통식품 전문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