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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음주운전 근절에 '총력'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2-15 02: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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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월1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한 달간 집중단속···이달 29일까지는 홍보와 단속활동 병행
 
안동경찰서가 최근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안동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비롯해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음주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 143건으로 이로 인한 사망자수는 8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음주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3%(116건) 증가했으며, 사망자수는 무려 300%(2명)증가한 수치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올 1월한 달간 발생한 음주교통사고 건수는 29건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들의 최종 음주장소는 옥동이 41.3%(1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안동경찰서는 음주운전근절을 위해 유흥가 밀집지역 주위 일대에 대한 예방순찰을 비롯해 단속 전 대리운전업체에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음주운전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안동경찰서 교통계와 시 전역 파출소 합동으로 옥동 일원에서 그물망식 단속을 시행하는 등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안동 만들기' 추진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이며, 이달 29일까지 홍보와 단속활동을 병행한 뒤 3월1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한 달간은 집중단속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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