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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 개최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2-11 0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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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학습은 이제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공기와 같은 존재"
 
안동시는 10일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12년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차 총회를 열고 전국 84개 지자체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제1차 총회 개회사에 나선 협의회장 이재만 대구광역시동구청장은 "그간 평생학습은 여가활동 혹은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활동으로 제한적 영역에서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모든 이 모든 것을 위한 학습'의 트랜드로 변화되고 있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이러한 세계적 트랜드에 발맞출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안이 모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평생학습의 가장 큰 화두는 '인생 100세 시대'로 평생학습은 이제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공기와 같은 존재"라며 "이번 자리가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김남선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을 통한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에 나섰다.

김 회장은 "마을단위의 평생교육을 시행하게 되면 지자체에서 지속적으로 평생교육을 전개할 수 있게 된다"며 "그 이유는 다수의 평생학습도시의 평생학습정책이 지자체장의 의지여부에 따라 평생학습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으로 마을단위의 평생습지도자를 육성하게 되면 그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자체장의 의지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는 힘이 된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운영에 대한 결과 보고와 회계감사 보고가 진행됐고 올해 예산, 사업계획, 최고지도자 해외연수, 회비부담액 결정건 등이 의결됐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2003년 대구․경북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이래 2007년 평생학습도시 자치단체부분 우수상, 2010년 11월 국제교육도시연합 가입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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