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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를 녹인 지역민의 따뜻한 이웃사랑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2-08 03: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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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이웃돕기 성금 5억7천9백만 원 모금···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안동시가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시행한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5억7천9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모금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해 모금액 5억2천만 원보다 5천9백만 원 증가된 금액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활동은 안동시가 후원하고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TBC 성금모금 녹화방송,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모금된 성금은 시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지원, 난치병환자 치료, 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해의 경우 모금액 5억2천만 원의 170%인 8억8천3백만 원이 재 배분 돼 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됐다.

시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와 경기 침체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시기에 따뜻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행복온도를 높였다"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공동모금회와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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