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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발대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1-06 0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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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200억 원의 예산 집중 투입···도시·생활권 산사태위험지역 우선시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2012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약 200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11,000ha에 대해 숲가꾸기를 추진하게 되며, 17개 경제림육성단지에 사업을 집중하고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게릴라성 호우 등에 철저하게 대비하고자 도시·생활권 산사태위험지역 50개소에 숲가꾸기를 우선적으로 시행해 재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나온 산물 10만t은 목재펠릿 등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고 소외 계층에 사랑의 땔감용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고품질의 목재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차질 없는 숲가꾸기 사업을 위해 현장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근로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임업관련 관계자,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교육과 함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로 부터 사업 착수 전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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