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이방면 동산리 노순석(72세) 씨가 지난 2011년 12월 30일 농촌진흥청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 대한민국 상록인 상을 수상하는 주인공이 됐다.
대한민국 상록인 상은 영농경력 40년 이상이고 만 65세 이상으로 영농을 승계할 후계자가 있는 농업인으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장기간에 걸쳐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농업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에 상록인 상을 수상한 노순석(72세) 씨는 영농경력 55년으로 창효, 영도 두 아들과 함께 단감 83,000㎡, 참다래 17,000㎡, 양봉 300군을 경영해 연간 3억 3700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그는 농촌지도자 창녕군연합회, 단감연구회, 경화회 가입 활동으로 항상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
특히 수확기 홍수출하를 대비해 저온저장시설을 확보하고 단감과 참다래를 전국대형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해다음’이라는 고유 브랜드로 연중 출하하고 있으며, 창녕단감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공헌 했다.
또 작목별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과학영농 실천과 새로운 문화 창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수상을 한 노순석 씨는 “작목반 활성화로 농자재 공동구입, 공동작업 등으로 잘사는 마을로 변화 시키고, 단감수출 기반조성과 품질인증제 도입으로 창녕 이방 단감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