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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대중교통시책평가 전국 2위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2-20 04: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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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해양부장관 기관표창···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전국2위)으로 선정돼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토해양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대중교통정책 수립을 도모코자 지난 9월16일 서면자료와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전국 162개 지자체(인구수별 5개 그룹 구분 평가)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에 안동시는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실시, 마을버스 시범운행, 태양광 승강장 설치,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 및 취학 전 아동 버스요금 전부면제 등 대중교통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경북에서 유일하게 입상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교통카드 이용율은 50%를 넘어 520만건이고 무료환승 또한 40만건으로 지난해보다 약40%정도 증가했으며, 연간 시민들의 교통비절감 혜택은 교통카드구입 및 요금할인 6억 원과 무료환승 4억 원 등 모두 10억 원에 달한다.

따라서 시내버스 이용객이 점차 증가해 고유가와 농촌인구 감소로 어려워진 운수업계의 경영개선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선정을 계기로 그 동안 대중교통 불편이 심했던 오·벽지마을 연장운행을 비롯해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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