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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전통한옥 들어서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2-15 18: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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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준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지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1동을 완공했다.

전통한옥 표준모델은 기존 전통한옥의 장점은 살리되 건축비 부담을 줄이고 현대식 주거문화에 적합하도록 산림청에서 개발한 모델로써, 국산목재 사용률이 60% 이상 되도록 고안됐다.

특히 이번에 신축된 한옥은 건축연면적 111.72㎡(구 33평형)의 홑처마 팔각지붕 형태의 한옥으로 서까래, 기둥 등 주요 한옥부재 80% 이상이 국내산 소나무로 시공됐으며, 3.3㎡당 약 750만원의 비용이 투입돼 4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개발된 한옥모델은 기존 한옥에 비해 저렴한 건축비용으로 전통한옥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은 물론, 도심 속에 건축돼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한옥 모델은 국산목재 활용을 최대한으로 높여 지역경제 발전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생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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