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선 땅 한국으로 시집온 여성이민자들로 그동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시집 온 이후...
안동농협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20가구 50여명의 가족들을 초청해 모국방문 항공권전달 및 모국을 떠난 결혼여성이민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4일 오전11시 안동농협 3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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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농협에서 실시하는 다문화여성대학, 기초농업교육수료생 가족들로 구성되어 서로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다문화가족 우정을 위한 모임이라는 뜻에서 다정회라는 이름을 붙여 활동하는 조준기회장에게 권순협 조합장의 기념품 전달로 시작했다.
안동농협의 지원으로 이번 모국방문길에 오르는 이들은 필리핀에서 낮선 땅 한국으로 시집온 여성이민자들로 그동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시집 온 이후 한번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했다.
안동농협은 필리핀 다문화 3가족에게 모국방문을 위한 항공권과 체류비 1,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안동농협의 도움으로 모국방문에 나서는 김태경·신금수, 오아미·오종석, 이안나·권재영 부부 가족들은 12월18일 출국하여 내년1월17일 귀국할 예정이다.
권순협 조합장은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여성이민자들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을 초청해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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