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한 가수로 21일, 10라운드 1차 경연 녹화 마쳐...
▲ 가수 적우(赤雨) 경북 안동출신의 가수 적우(赤雨)가 장혜진을 대신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전격 합류했다.
적우는 2004년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한 가수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2년전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잠깐 얼굴을 비췄던 그녀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서울예대 장기호 교수를 통해 언급되었던 그녀가 실질적으로 출연까지 성사될 것은 아무도 예상을 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이나 다름없는 그녀가 나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적우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 10라운드 1차 경연에서 윤시내의 ‘열애’를 불러 청중평가단 평가 순위에서 상위권에 링크됐다. 특히 30대 이상 관객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그의 참가 소식이 알려졌을 때 일부에서 제기한 출연자격 논란을 불식시킬 만한 가창력과 음색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한편 적우는 “긴장 속에서 ‘나가수’ 첫 경연에 임했다. 현장에서 노래를 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첫 경연 순위보다는, 이제 시작이니 열심히 한다는 마음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