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오는 30일부터 12월2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011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인도네시아 총회 및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총회 및 학술대회는 각 국가 문화권, 각 지역의 탈과 관련된 문화예술인 및 단체 간 긴밀한 교류를 통해 문화다양성에 입각한 각 문화권역의 탈 관련 자료를 모으고 나누고자 마련된다.
이에 앞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 컨퍼런스 참석자를 대상으로 행사 전반에 대한 내용 홍보를 위해 22일 오후 2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2층에서 설명회를 연다.
관계자는 "이번 총회 및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에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활동을 홍보하고 탈문화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며 탈문화콘텐츠확보를 위한 자료 수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총회 및 학술대회는 인도네시아 문화부, 관광청, 싱가라자시, 세계탈문화예술연맹(International Mask Arts & Culture Organization-IMACO)이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세안(ASEAN), 외교통상부, 문화재청 등이 후원한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지난 2006년 설립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현재 세계 56개국 131개 단체 회원을 확보하고 태국 단사이,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 싱가라자, 필리핀의 바코로도와 협력하고 있으며, 100여개의 개인 및 단체 회원을 두고 있는 세계 유일의 탈 관련 민간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