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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추위 시작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1-18 0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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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의 아침기온과 강풍으로 체감온도↓ 건강관리주의보
 
오는 21일부터는 본격적인 초겨울 추위가 예상된다.

안동기상대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7일은 차차 흐려져 18일 새벽 경상북도 전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이 비는 19일 낮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개겠으나, 경북북부지방은 18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특히 일본열도 부근의 하층 고기압이 강화되면서 우리나라로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가 빠르고 강하게 유입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적으로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크겠다.

또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18일에는 경상북도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시간당 30mm~80mm 정도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번 비가 온 후 19일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낮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다음 주가 시작되는 21일에는 영하의 아침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

아울러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하며, 이번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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