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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와룡고구마' 홍콩 첫 수출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1-16 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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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후 현지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50톤 정도를 추가 수출
 
안동와룡농협산지유통센터는 16일 오전 11시 2011년산 와룡고구마 6.3톤(880박스/7.2kg)을 홍콩으로 수출하고, 향후 현지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50톤 정도를 추가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안동시, 안동무역(주), 홍콩 쉬퐁그룹 간 안동농산물인 사과, 메론, 고구마 등 연간 434톤, 1백만 달러(US $)이상 수입 양해각서(MOU) 체결(2011.8.23)후 성과다.

와룡고구마는 지역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높고 양질의 토질에서 자라 풍부한 섬유질과 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등 웰빙 건강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시장을 개척하고 더불어 수출 품목 다변화 추진 등으로 수출 활성화와 지역농가 소득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룡농협산지유통센터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등을 지난 가을, 지역의 250농가에서 300여톤을 수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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