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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잃은 보훈가족들의 슬픔 위로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1-08 0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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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위안행사 열려··· 보훈정신 계승하고 안보의식 재확립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위안행사가 7일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전쟁·천안함·연평도폭격사건 사진전과 연계해 열렸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안동시지부(회장 김경한)가 주관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보훈정신을 계승하고 안보의식을 재확립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경한 회장은 "인고의 세월을 견뎌온 보훈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더불어 자긍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과거의 아픔을 회상함은 물론, 안보의식을 고취해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함께 자리한 정계웅 안동보훈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온몸을 바쳐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북한 도발의 위협을 늘 상기해 잠시도 늦출 수 없는 안보현실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식전행사로 상이군경회안동지부 김시환 외 회원 등의 색소폰연주가 선보여졌고, 본 행사에 이어 초청가수공연, 사투리한마당 행사가 펼쳐져 가족을 잃은 보훈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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