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UCC 영상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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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세동)은 1일 오후 2시 개관 4주년 기념 'UCC 영상기획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전국을 대상으로 했던 안동전통문화 UCC 공모전 수상영상 6편과 2009년, 2010년 박물관대학 수료 영상 6편 등 총 12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동의 역사와 고택, 탑, 내방가사, 음식 등 다채로운 주제를 박물관에서 제작한 별도의 영상 뷰어를 통해 구성, 새로운 기술적 시도가 주목된다.
이날 전시된 영상 중 UCC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인 '공민왕, 안동에 머물다'는 공민왕의 흔적을 찾아 잘 짜인 이야기 및 영상 편집이, '작은 하나의 가치'는 샌드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도입해 안동의 문화적 특징을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박물관대학 수료 작품 중에는 이미 사라진 구 안동시외버스터미널의 영상이 담긴 작품도 있어 시민들의 향수를 적절히 자극하고 있다는 평도 얻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는 일반인과 시민이 참여해 박물관의 전시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참여형 영상전시의 시작점"이라며 "향후 기존 아날로그 박물관의 전시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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