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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보양식 '안동산약'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0-30 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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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안동 학가산 산약(마) 건강 축제' 열려···전국 산약생산의 70% 차지
 
4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안동산약을 주제로 한 '2011 안동 학가산 산약(마) 건강 축제'가 '천혜의 으뜸 보양식품 드셔 봐요. 느낍니다!'라는 주제로 29일 오전 10시 개막식과 함께 30일까지 북후면 일대에서 열린다.

안동학가산산약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실권)와 북후면(면장 임대규)이 주최하고 안동시와 북안동농업협동조합 관내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개막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김광림 국회의원,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및 다수 시의원, 김명호·이영식 경북도의원, 지역주민 등 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북안동농협조합장 박실권 안동학가산산약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북후면은 산약의 본고장으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주요산지로써, 산약이 재배되기에 아주 적절한 토양과 기후를 갖고 있다"며 "이번 축제에서 천고마비, 수확의 계절을 맞아 안동산약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격려사에 나선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산약은 전국적으로 안동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그 명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실감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산약산업이 더욱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2년 연속 최우수 특구로 지정된 만큼, 시 차원의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림 국회의원과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옛날 백제 무왕이 신라의 선화공주에게 구애할 때 산약이 큰 역할을 했고, 부인이 길 떠나는 남편에게 싸주었던 것이 산약이었다. 그 만큼 산약은 남성에게 좋은 보양식품"이라며 "앞으로 안동산약이 전국 5천만 국민들이 상용하는 보약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산약음식전시와 맛보기 등 다채로운 산약관련 이벤트와 산약 캐기 체험이 진행된다.

▲안동산약(마)
안동산약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약재로써, 우황청심환에 20%가 함유된 사실로 효능이 입증되고 있으며, 정력보강, 위장보호, 피부미용에 좋다. 특히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치료 등 건강 으뜸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05년 농산물 특구 제1호 지정과 2008년부터 2011년 까지 4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산약의 70%가 안동시 북후면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 북후면은 350여 재배농가에 120여㏊에서 약용산약을 집단적으로 재배해 농가당 평균 3천만 원, 총 100억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등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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