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포항시민의 식수원인 형산강의 수질정화 및 생태환경 보전..
한국특수재난구조단 포항지회(지회장 김기하)는 13일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형산강 살리기 운동’ 행사를 가졌다.
|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쓰레기 수거 활동에서 벗어나 포항시민의 식수원인 형산강의 수질정화 및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포항시를 비롯 각급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학교, 군부대, 부녀회 등 민.관.군에서 2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정화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정화활동에서 참가자들은 형산강 하구에서 포항제철소까지 모두 4개 구간으로 나눠 강변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특수재난구조단, 해군, 해병대, 해경에서 전문성을 갖춘 잠수요원 30여명이 수중에 들어가 전문 인력과 장비 등의 부족으로 장시간 침적된 수중 쓰레기 10여t을 수거했다.
부대행사로 환경 주제의 미니골든벨 0.X 퀴즈와 독도사진 전시회, 무료 제트보트.스키 체험행사, 페러 글라이딩 운행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기하 지회장은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포항 시민들의 젖줄인 형산강을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