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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과 함께 열리고 있는 제40회 안동민속제 중 제1회 안동시민 민속장기대회가 8일 오전 10시30분 안동웅부공원 영가헌에서 열렸다.
안동문화원이 주최하고 (사)대한장기협회 안동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춘 안동문화원장을 비롯해 조혁해 (사)대한장기협회 안동시지부장, 다수 안동시의원, 대회관계자 및 대회출전자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간단한 의식행사에 이어 64강 경기가 진행됐고 중식 후 32강 경기로 본선진출자를 결정했다. 본선진출자들은 토너먼트로 16강을 거쳐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아마 3단증, 상패가 수여되고 준우승자에게는 30만원의 상금과 아마 2단증, 상패가, 3위에게는 20만원의 상금 및 아마 1단증과 상패가 주어진다.
이재춘 안동문화원장은 "장기 훈수는 뺨을 맞아가면서도 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서민들의 의식 속에 잠재돼 있는 고유 민속"이라며 "이번 장기대회를 계기로 고유민속이 전승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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