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관광객 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와 4% 증가한 것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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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이 8일째 일정에 접어든 가운데 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와 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의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6일까지 축제를 찾은 국내 관광객 수가 72만 명을 넘어섰고, 외국 관광객 수는 2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국내 일반인 관광객 65만여 명, 학생 관광객이 6만7천여 명으로 나타났고 현장학습에도 일반 관광객 790여 명, 학생 관광객 11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기록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대형 탈오브제 개발로 인한 볼거리 확대, 크로스 오버 공연단 현대 탈극의 확대, 대동난장 퍼레이드에 의한 참여형 축제로의 전환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 축제 입장권 수입도 전년도보다 1100만원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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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축제에 1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과 비교하면 아직까지 3일간의 일정이 남아있는 이번 축제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수준을 무리 없이 지키거나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이유는 축제 막바지인 오는 8일과 9일이 주말연휴를 맞으면서 또 다시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계 e스포츠대회도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14년간 진행해 왔던 전통문화를 지키는 것과 더불어 현대문화까지 접목하면서 지루함이 사라져 관광객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 수가 지난해 수준은 무난히 지킬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분위기로 볼 때 그 이상의 관광객 방문도 가능하리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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