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콘 유출 환경오염에 신속하고 체계적 복구작업 벌여 -
지난 1일 탱크로리 화물차가 순천팔마경기장 앞 사거리에서 전복돼 아스콘(아스팔트 유제) 2만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으나 순천시 관계 공무원들이 철야작업을 벌이는 등 위기관리 능력이 빛을 발했다.
이날 순천시 건설재난본부에 사건이 접수되자 경찰서, 소방서, 환경보호과, 도로과, 하수과, 건설재난과, 경제통상과 등 관계 공무원 45명은 15분 안에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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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현장도면을 펼쳐 놓고 맡은 바 임무대로 신속하게 사고수습에 들어갔고 특히 환경보호과에서는 인공흡입차 1대, 압롤차 1대, 포크레인 2대를 동원, 인부 30여 명과 함께 오염된 도로, 공원, 하수구 등의 아스콘 밤샘 제거작업을 벌였다.
이같은 복구작업으로 차량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었고 환경오염도 최소화함으로써 인근 주민들로부터 크게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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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오염사고의 신속한 수습은 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신속한 비상연락 체계, 협력적이고 체계적인 복구작업, 공무원들의 철야작업 등 우수한 현장행정의 사례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처리하는 과정에서 맑고 깨끗한 정겨운 순천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고의 완전한 오염제거에는 3일 정도 소요됐으며, 약 100여 톤의 폐기물이 발생함에 따라 지정폐기물 전문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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