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또 다른 상징인 탈 오브제가 등장하면서...
|
대한민국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이 '축제, 왕이 되는 마법'을 주제로 안동시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서 30일 오후7시 개막되면서 10월9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전 안동의 전통문화 차전놀이, 합창공연, 타악공연이 이어졌으며, 2011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또 다른 상징인 탈 오브제가 등장하면서 오브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또한,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면 누구나 자신의 자리에서 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탈춤, 왕이 되는 마법!'의 주제공연이 비보이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의 만남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의 계승을 확인했다.
개막식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터키 등 주한 외교사절 36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본 후 탈춤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4월부터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공동으로 아사히신문, 요리우리신문 등 일본 신문사를 통해 모객 된 관광객 1500여명이 축제 9일간 하회탈 만들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관람, 세계문화유산 둘러보기 특별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10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 이번 축제는 약 90여개의 부대공연과 8개국의 공연단체, 국내 무형문화재 단체 등 약 100여개의 공연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50여개의 체험장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지역적 특성을 가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시민화합퍼레이드 등 대동놀이가 펼쳐지는 '제40회 안동민속축제'와 '낙동강 강가의 가을 문화축제를 비롯해 15개국의 다양한 탈과 의상 등 ‘세계 탈과 문화전시회', '국제e스포츠연맹 제2회 e스포츠 세계대회 및 안동하회탈e스포츠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제한마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축제장에는 권정달 전 국회의원과 오늘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탄생시킨 도영심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