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34개 시·군의 개인 임야 연말까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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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영남지역 산림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해 2011년 예산 내에서 관할 34개 시·군의 개인 임야를 연말까지 매수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80억원, 1,600ha의 사유림을 매입했고, 각종 보호지역 등으로 지정돼 재산권 행사나 관리가 어려운 지역뿐만 아니라 국유림과 연계해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 위주로 매수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연말까지 추가로 약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법령에 의해 재산권이 제한된 산림, 기존 국유림과 인·연접되거나 대면적의 사유림 등을 우선으로 700ha를 매수할 계획이다.
이때 매수가격은 2개 이상의 감정평가 법인이 평가한 가격을 평균한 금액으로 산정한다. 특히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12년 말까지 산림청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헌무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은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남부지방산림청 관리계 054) 850-7731번, 또는 해당 임야소재지의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며 "양도소득세 감면이 한시적으로 시행되므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가 힘든 임야는 산림청에 매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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