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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앙신시장 스토리텔링 마켓으로 거듭날 것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9-10 0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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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타워와 연결육교 준공···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열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일 오후 2시30분 안동중앙신시장에 건립된 주차타워와 연결육교 준공식을 열고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부의장 및 다수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자리했다.

중앙신시장은 경북북부지역의 최대 전통시장으로 점포수가 320여개가 운집해 있다. 2005년부터 시설현대화가 추진돼 전국적인 벤치마킹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상가 밀집 및 많은 이용객이 몰리면서 교통량이 급증했고 주차장 확보가 시급해 시는 2009년 10월 주차타워 건립공사를 착공했다.

국비를 포함해 사업비 47억이 투입돼 건립된 주차타워는 부지면적 3,610㎡에 건축연면적 3,779㎡ 규모로써, 2층3단 철골조 자주식이며, 주차 공간 207면과 연결육교 길이 40m, 폭3.5m로 모습을 갖췄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중앙신시장은 비가림 시설과 바닥포장, 주차타워까지 모습을 갖췄으니, 시장과 협의해 공중화장실 건립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은 "각종 장보기 행사가 중앙신시장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지고 주차타워 건립으로 교통난까지 해소돼 시장이 더욱 활력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준 안동중앙신시장 비상대책위원장은 "안동중앙신시장은 경북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새로운 스토리텔링 마켓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방안연구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상인들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차타워 준공식과 함께 시는 추석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 산하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및 기업체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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