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협의회는 15기 출범식과 함께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 강연과 함께 분단현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판문점과 땅굴, 전쟁박물관 등 통일안보 현장체험 학습을 추진한다.
또 남북현안을 똑바로 알려 시민적 합의가 바탕이 된 통일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통일시민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새터민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과 1:1 후견인 제도 도입은 물론, 후원 단체 간 네트워크도 구축해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2년간 안동시협의회를 이끌어 갈 권순협 회장은 "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는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속에 통일운동을 펴 나가고, 사회 각 분야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친근감 있고 존경받는 단체로 평가받도록 위원모두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UN에 가입된 192개국 중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국가로 성장했다. 조금만 더 분발해 북한주민들을 안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이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시대를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