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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소통·화합·통합을 위한 힘찬 첫 발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9-08 0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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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출범식 가져···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민족 공동번영을 위한 국민운동 중심체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권순협)가 조직과 체제를 새롭게 정비하고 7일 오전11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15기 위원 위촉식을 겸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제15기를 이끌어 갈 권순협 신임회장을 비롯,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15기 위원회가 지향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범시민적인 동참과 협조를 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의 유일한 통일자문기구로 지난 1981년 6월5일 첫 출범 이래 올해 7월1일 자로 제15기를 맞았다.

오는 2013년 6월30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될 안동시협의회의 위원은 지역위원 20명과 직능위원 57명으로 모두 77명, 이 가운데 여성이 30%인 23명, 3~40대도 26%인 20명이 차지하고 있다.
 
안동시협의회는 15기 출범식과 함께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 강연과 함께 분단현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판문점과 땅굴, 전쟁박물관 등 통일안보 현장체험 학습을 추진한다.

또 남북현안을 똑바로 알려 시민적 합의가 바탕이 된 통일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통일시민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새터민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과 1:1 후견인 제도 도입은 물론, 후원 단체 간 네트워크도 구축해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2년간 안동시협의회를 이끌어 갈 권순협 회장은 "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는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속에 통일운동을 펴 나가고, 사회 각 분야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친근감 있고 존경받는 단체로 평가받도록 위원모두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UN에 가입된 192개국 중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국가로 성장했다. 조금만 더 분발해 북한주민들을 안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이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시대를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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