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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바닷가캠프“행복충전 1박2일”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8-31 1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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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지역 장애인 남해안 일대에서 캠프실시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신익)에서는 지난 25일에서 26일 양일간 남해 한려유스호스텔 및 남해일대에서 “행복충전 1박 2일”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물놀이, 갯벌체험,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 모두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휠체어이용장애인에게 편의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나비생태공원 관람도 실시했다.
 
농촌지역에 살면서 평소 바깥나들이, 여행의 기회를 접하지 못할뿐더러 바닷가를 직접 가보지 못한 장애인들에게는에게 평생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며, 참가한 장애인들도 큰 만족을 나타내 벌써부터 내년캠프를 기대하는 소망을 내비쳤다.

여름캠프에 직접 참여한 이용장애인의 보호자 김○○ 씨는 “지체장애인인 아들이 평소에 바닷가를 구경하고 싶어 했지만, 이동이 매우 제한적이라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행한 여름캠프 덕분에 아들과 함께 바닷가의 경치와 바다내음을 맡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좋은 추억을 남겨준 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어려운 경기속에도 화인베스틸,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점, 강원식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기업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져 행사에 큰 힘이 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항상 캠프준비 할 때면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과 걱정을 많이 하지만, 이번 캠프때는 많은 업체에서 따뜻한 손길을 보내와 그 어느때보다 큰 보탬이 되었고, 캠프내내 보여준 장애인이용자들의 미소를 볼 때, 보람을 많이 느끼게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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